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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회사에서 키우던 고추가 심어져 있는 화분을 집으로 데려와서 큰 화분에 옮겨 심어 줬다. 줄기는 계속해서 자라는데 깡통 화분이 너무 작은 듯하여 이마트에서 1000원짜리 화분을 구입해서 엄마네 옥상에있는 비옥한 흙을 가져다가 옮겨 심어 주었다.

오직 고추를 열리게 하리라는 일념으로 열심히 키웠는데... 태경님이 자꾸 집에 데러가서 죽은거 아니냐고 딴지를 걸어 이렇게 증거자료를 남긴다...

위의 사진은 분갈이 하기전 원래 화분의 모습을 핸드폰 카메라로 찍은 사진이다. 아래 SLR카메라로 찍은 사진과는 확연히 구분이 되는군... 흐흐..

암튼 이렇게 초라했던 녀석이... 이렇게 바뀌었습니다. 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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