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 연휴! 부푼 가슴을 안고, 얼마나 기다렸던가.
근처 스키장 콘도까지 예약해 놓고, 그날만을 기다렸건만...
신정연휴 첫날부터 두통이 시작 되더니, 온몸이 고열때문에 정신을 못차릴 정도였다.
거기다가 계속되는 구역질때문에 3일내내 거의 아무것도 먹지도 못했다.
그렇게 황금같은 연휴를 그냥 흘러 보내고, 출근하던날 도저히 자신이 없었지만, 그래도 새해가 시작되는 첫 출근인데 기를 쓰고, 회사로 갔다. 앉아 있기도 힘들정도였지만, 신년 첫회의를 무사히 끝내고, 이내 퇴근할수 밖에 없었다. 이튿날도 힘들게 출근했지만, 일을 하는둥 마는둥... 퇴근길에 한선수를 버스 정류장에서 만났는데... 눈물이 마구 쏟아 지더라... 너무 힘들어서... 놀랬는지... 안되겠다며 응급실이라도 가보자며 건대 응급실로 갔다.
포도당 한사발 혈관속에 주입해 주시고, 피도 뽑았다. 거의 그렇게 3시간이 지나서야...
의사가 다급한듯 "간염입니다... 정확한건 내일이 되어 봐야 알것 같습니다. 입원하셔야겠습니다. "
그렇게 원인 모를 구역질과 고열이 동네병원에서 처방받았던"열감기"가 아니라 "A형 간염"이라는것을 알게 되었다. 그렇게 입원해서 어제 퇴원했다.
한선수도 허리를 삐끗해서 거동도 못할것 같더니... 퇴원즈음해서는 많이 좋아진듯 했다.
2007년이 얼마나 해피한일로 가득하려고 이렇게 연초부터 액땜을 심하게 하는지 모르겠다.
그나저나 병원비가 장난이 아니ㅏ.. ㅠ ㅠ;;; 한달 생활비가 몽땅 나갔다는...
아... 잠시 건국대학교병원 리뷰를 하자면...
지어진지 얼마 안되어서 그런지 병원은 상당히 깔끔하고 시설도 좋았다. 처음 2인실에 있다가 5인실로 옮겼는데.. 2인실에는 LCD TV가 붙어 있고, 각 병실에 침대마다 커텐을 칠수가 있어서 개인적인 공간이 보장이 된다는게 무척 마음에 들었다.
밥은... 사실... 내내 구역질 하느라 밥맛은 거의 - -;;; 근데 사실 병원밥이 맛없다 맛없다 하는데... 아픈사람에게 뭔들 맛있을까...
그리고 간호사님들은.... 정말 친절했다. 일일이 하나하나 설명을 잘해준다. 이런것이 그어떤 친절보다 환자들에게 정말 가운데를 긁어주는 일이 아닐까 싶다.
하지만.... 다시는 가고 싶지 않다. 병원은....
근처 스키장 콘도까지 예약해 놓고, 그날만을 기다렸건만...
신정연휴 첫날부터 두통이 시작 되더니, 온몸이 고열때문에 정신을 못차릴 정도였다.
거기다가 계속되는 구역질때문에 3일내내 거의 아무것도 먹지도 못했다.
그렇게 황금같은 연휴를 그냥 흘러 보내고, 출근하던날 도저히 자신이 없었지만, 그래도 새해가 시작되는 첫 출근인데 기를 쓰고, 회사로 갔다. 앉아 있기도 힘들정도였지만, 신년 첫회의를 무사히 끝내고, 이내 퇴근할수 밖에 없었다. 이튿날도 힘들게 출근했지만, 일을 하는둥 마는둥... 퇴근길에 한선수를 버스 정류장에서 만났는데... 눈물이 마구 쏟아 지더라... 너무 힘들어서... 놀랬는지... 안되겠다며 응급실이라도 가보자며 건대 응급실로 갔다.
포도당 한사발 혈관속에 주입해 주시고, 피도 뽑았다. 거의 그렇게 3시간이 지나서야...
의사가 다급한듯 "간염입니다... 정확한건 내일이 되어 봐야 알것 같습니다. 입원하셔야겠습니다. "
그렇게 원인 모를 구역질과 고열이 동네병원에서 처방받았던"열감기"가 아니라 "A형 간염"이라는것을 알게 되었다. 그렇게 입원해서 어제 퇴원했다.
한선수도 허리를 삐끗해서 거동도 못할것 같더니... 퇴원즈음해서는 많이 좋아진듯 했다.
2007년이 얼마나 해피한일로 가득하려고 이렇게 연초부터 액땜을 심하게 하는지 모르겠다.
그나저나 병원비가 장난이 아니ㅏ.. ㅠ ㅠ;;; 한달 생활비가 몽땅 나갔다는...
아... 잠시 건국대학교병원 리뷰를 하자면...
지어진지 얼마 안되어서 그런지 병원은 상당히 깔끔하고 시설도 좋았다. 처음 2인실에 있다가 5인실로 옮겼는데.. 2인실에는 LCD TV가 붙어 있고, 각 병실에 침대마다 커텐을 칠수가 있어서 개인적인 공간이 보장이 된다는게 무척 마음에 들었다.
밥은... 사실... 내내 구역질 하느라 밥맛은 거의 - -;;; 근데 사실 병원밥이 맛없다 맛없다 하는데... 아픈사람에게 뭔들 맛있을까...
그리고 간호사님들은.... 정말 친절했다. 일일이 하나하나 설명을 잘해준다. 이런것이 그어떤 친절보다 환자들에게 정말 가운데를 긁어주는 일이 아닐까 싶다.
하지만.... 다시는 가고 싶지 않다. 병원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