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울엄마는 자꾸 KTF란다... ^^) 그거 정말 좋다. 명절 연휴 교통체증으로부터 해방시켜주고, 속도까지 빠르다... ^^;; 서울에서 부산까지 3시간이면 간다뉘~~ 세상 정말 좋아졌다. 정말 얼마나 좋아졌는지 모르겠다. 더 이상 안좋아져도 좋을만큼... 더 단축 안해도 이것만으로도 정말 감지덕지다. 20분, 40분 더 단축 안해도 좋을만큼 정말 좋다. 그러니 이제 그만 자연을 괴롭혀도 되지 않을까?

암튼 그렇고...
남들 다~~하는 새해 목표라는걸 세워보기로 했다.

1. 올 한해 "따라그리기"열심히 하기.
명색이 미대를 나온 신랑에 의하면 "따라그리기"만해도 그림실력이 상당히는다고 하니... 신뢰는 안가지만 한번 해보기로 했다.

2. 한달에 한권의 책을 정독하기
여기서 중요한건 정독이다.

3. 내 머리를 20세로 만들기
한마디로 닌텐도 열심히 하겠다는 얘기. 꼬날님이 효과를 봤다니... 열심히 해봐야겠다.

4. 스트레칭 열심히 하기
두통을 극복하기 위해선 오직 스트레칭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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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목표가 뭐 이래?
아.. 근데.. 아무리 짜내도 별로 목표로 할만한게 없다. 위에꺼두 솔직히... 닌텐도 열심히 하기... 스트레칭 열심히 하기... 열심히 하기.. 열심히 하기... 이런거 밖에 없다. 아무리 봐도 소심한 목표들 뿐이다. 하지만 그런 소심한 결심들조차 제대로 지켜낼 수 있을까 심히 의심스럽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