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 휴일이기도 하여 얼마전 꼬날님이 주신 영화 예매권으로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을 봤다. 다행히 기대를 안해서 그런지 ★★★☆은 되는거 같더라. 코미디던지, 영화던지.. 노래를 소재로 하면 반은 먹고 들어가는것 같다. 당장 OST를 구해봐야구입해야 겠다.
영화를 보고 나니 자정이 훌쩍넘어 12시 30분을 가리키고 있다. 항상 그렇듯이 출출한 시간을 그냥 넘기지 못하고, 결혼하기전에 자주갔었던... 우동 포장마차로 갔다. 우동 2,500원, 짜장 2,500 항상 그렇게 먹는다. 여기는 우동이나 짜장이나 면을 직접 뽑는데... 음식이 자극적이지않고, 좀 심심한 편이라 밤에 먹기엔 그만인것 같다.
움직이지 않는 작은 트럭을 개조해서 만든 포장마차인데 그 좁은 차안에서 면도 직접뽑고, 육수도 만들어 내고, 있을건 다~~ 있다. 한겨울이나 비오는날에 가면 한층 더 운치가 있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