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의 비타민'에 해당되는 글 2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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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2/15 '수면중' - lee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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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1/08 Ann - 혼자하는 사랑 (1)
- 2010/03/15 Stevie Wonder - Superstition
- 2010/01/18 리쌍 - 헤어지지 못하는 여자, 떠나가지 못하는 남자
- 2009/10/30 감기와 신종플루 증상 비교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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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9/11 한예슬 그댄 달라요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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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3/18 너도 여자로 태어났구나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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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3/05 Love Psychedelico
- 2008/01/17 실용연애전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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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5/20 눈물이 주룩주룩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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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3/26 30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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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10/15 훈훈 라디오스타 (4)
- 2006/08/19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4)
선곡이랄거까진 없지만, 그냥 갑자기 라디오 듣다가 생각나서 ....
가사는 내 느낌과 전혀 상관이 없는듯... 거의 1차원적인 선곡! ㅋㅋ
more..
(Yo brotha A to Z)
(Yo what's up B?)
(Yo what time is it?)
(Haha... it's laundry day! )
Well let the geek in the pink take a stab at it
If you like the way I'm thinkin' baby wink at it
I may be skinny at times but I'm fat fulla rhymes
Pass me the mic and I'm a grab at it
Well isn't it delicious crazy way that I'm kissin'
Cause baby listen to this
don't wanna miss it while it's hittin'
Sometimes you gotta fit in to get in
But don't ever quit cause soon
I'm gonna let you in but see
I don't care what you might think about me
You can vibe without me if you want
I could be the one to take you home
Baby we could rock the night alone
If we never get down it wouldn't be a let down
But sugar don't be forgetten what you already know
I could be the one to turn you out
We could be the talk across the town
Don't judge it by the color, confuse it for another
You might regret what you let slip away
Like the geek in the pink pink pink
Like the geek in the pink yeah
Well this relationship fodder don't mean to bother nobody
But Cupid's automatic musta fired multiple shots at her
Because she fall in love too often that's what's the matter
At least I talk about it keep a pattern of flattery and
She was starin' through the doorframe
And eyeing me down like already a bad boyfriend
Well she can get her toys outta the drawer then
Cause I ain't comin' home I don't need that attention, see
I don't care what she might think about me
She can vibe without me if she want
I could be the one to take her home
Baby we could rock the night alone
If we never get down it wouldn't be a let down
But sugar don't be forgetten what you already know
I could be the one to turn you out
We could be the talk across the town
Don't judge it by the color, confuse it for another
You might regret what you let slip away
Hey baby look at me go
From zero to hero
You better take it from a geek like me
I can save you from unoriginal dum-dums
Who wouldn't care if you com... plete him or not
So what I've got a short attention span
A coke in my hand
Because I'd rather have the afternoon, relax and understand
My hip hop and flip-flops well it don't stop with the light rock
A shot to mock you kinda puts me in the tight spot
The hype is nothing more than hoo-ha so I'm
Developing a language and I'm callin' it my own
So take a peek into the speaker and you'll see what I mean
That on the other side the grass is greener
I don't care what you might think about me
You can vibe without me if you want
I could be the one to take you home
Baby we could rock the night alone
If we never get down it wouldn't be a let down
But sugar don't be forgetten what you already know
I could be the one to turn you out
We could be the talk across the town
Don't judge it by the color, confuse it for another
You might regret what you let slip away
Like the geek in the pink pink pink
I'm the geek in the pink yeah
Geek is the color for fall
I'm the geek in the pink yeah
So I'm the geek y'all
In the pink y'all
Geek is the color for fall
I'm the geek in the p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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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정말 잘했는데... 어디서 뭐하는지 궁금...
간만에 들으니 좋구만! 역시 스티비 아저씨는 음신!
Very superstitious,
Writing's on the wall,
Very superstitious,
Ladders bout' to fall,
Thirteen month old baby,
Broke the lookin' glass
Seven years of bad luck,
The good things in your past
[Chorus]
When you believe in things
That you don't understand,
Then you suffer,
Superstition aint the way
Hey
[Verse 2]
Very superstitious,
Wash your face and hands,
Rid me of the problem,
Do all that you can,
Keep me in a daydream,
Keep me goin' strong,
You don't wanna save me,
Sad is the soul
[Chorus]
When you believe in things
That you don't understand,
Then you suffer,
Superstition ain't the way,
Yeh, yeh
Very superstitious,
Nothin' more to say,
Very superstitious,
The devil's on his way,
Thirteen month old baby,
Broke the lookin' glass,
Seven years of bad luck,
Good things in your past
When you believe in things
That you don't understand,
Then you suffer,
Superstition ain't the way,
No, no, no
.
.
.
[가사는 어디선가 베껴왔음. 맞는지 검증 안됨]
우리 아파트에도 신종플루 환자가 발생했다. 그것도 초등생 쌍둥이 두녀석이 모두 걸려버렸다. 길건너에 사는 초등생 사촌 조카네 반에도 6명이나 걸렸다고 한다. 먼 이야기처럼만 느껴졌는데, 주변에 이런일이 생기니까 그제서야 발등에 불이 떨어진것 같다. 일단 이람이 문화센터는 다음주부터 안보내고, 밖에 나갔다 들어오면 무조건 손부터 씻긴다. 신종플루에 걸린다고해서 죽는건 아니지만, 어쨌거나 사망사례가 적지 않으니 조심 또 조심 해야겠다.
예전에 사스 유행했을때, 해외여행 패키지가 싸다고 마구 싸돌아 다닐정도로 둔감했는데 이젠 아이가 있다보니 상황이 180도 바뀐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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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 |
감기 |
신종플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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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
열은 드물게 나타남 | 열은 보통 독감의 80%정도에서 나타남. 37.8도 이상이 3~4일 지속된다면 독감일 가능성이 높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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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침 |
콧물 기침이 종종 나타남 | 보통 콧물 없이 기침만 발생 (건기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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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살 |
가벼운 몸살이 |
매우 심한 몸살이 나타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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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막힘 |
코막힘은 일반적으로 나타나며 감기와 함께 보통 일주 이내에 치유됨 |
코막힘은 독감에는 잘 나타나지 않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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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한 |
오한은 감기에서 드물게 나타남 | 독감환자의 60%는 오한을 겪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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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감 |
가벼운 ~ 보통 정도 | 보통 ~ 심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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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채기 |
재채기는 보통 나타남 | 독감은 재채기가 잘 안나타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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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병 증상 |
감기는 며칠간에 걸쳐 발병하는 경향이 있음 |
독감은 3~6시간내에 빠르게 발병하면서 고열, 몸살과 같은 급작스러운 증상을 보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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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통 |
두통은 감기에 보통 드물게 나타남 | 독감 환자의 80%는 두통을 수반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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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도선 |
편도선은 일반적으로 나타남 | 편도선은 잘 나타나지 않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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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부 불쾌감 |
흉부는 가볍거나 보통 정도의 불쾌감 |
흉부 불쾌감은 종종 심한 경우가 있음 |
어디선가 배꼈다. 이런건 좀 널리 알려야 할것 같다. 원작이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애교로 봐줬으면 좋겠다.
다음은 제닥님이 쓴 신종플루와 관련된 포스팅이다.
말은 어눌해도 노래는 잘하네
그럼 된거지 뭐.. 가수가
완전 마음 편한 금요일이다.
완전 발랄한것이 금요일에 딱 어울리는 노래인것 같다.
곁에 있어 의지가 되지만
그것만으로 살아가기는 어려워
또 다른 내가 되어줄
흔히 사랑이라 부르는
오직 한 사람 내게는 니가 필요해
내게 다가와 함께 삶의 여행을 떠나자
Do you hear me, Do you feel me
꿈은 아직 멀지만
언제나 우리 세상이준 마지막 날처럼
사랑하자 사랑할 수 있을 때
나는 네 곁에 있을 때
나와 가장 가까운 내가 돼
정직하게 날 살게 해줘서 고마워
힘들고 복잡한 세상
나의 편이 되 줄 한 사람
나만은 널 아프게 하지 않을게
흔들리지 마 울고 싶은 날도 있겠지만
Do you want me, Do you love me
그 맘 변치 않도록
뒤돌아서면 두 번 다시 못 볼 사람처럼
사랑하자 사랑할 수 있을 때
언제나 우리 세상이준 마지막 날처럼
사랑하자 사랑할 수 있을 때
이젠 날개를 펼쳐봐
자유로이 나의 품안에서
나의 사랑을 전부 느낄 수 있도록
사랑하자 사랑할 수 있을 때
사랑하자 사랑할 수 있을 때
홍상수 영화다.
지난 5월에 개봉한 아직은 따끗한 홍상수 영화다.
홍상수 영화는 그 특유의 불편함때문에 몸이 오그라들게 만든다.
그런데 등장 인물들은 그 어색한 분위기를 잘도 넘긴다. 그 어색함에 너무 익숙한것처럼...
홍상수 영화는 너무나 리얼해서 리얼리티가 떨어지는것 같다. 자신의 욕망을 표현하는데 전혀 꺼리낌이 없는 소수의 리얼리티라고나 할까.
엄지원이 그렇고, 공형진이 그렇고, 공형진 와이프가 그렇고, 고현정이 그렇고, 하정우가 그렇고, 심지어 반듯해 보이는 유준상도 그렇다. 특히 김태우가 그렇다.
그래서 평범한 내가 봤을때는 좀 오버스럽다. 특히 하정우의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은 우스꽝스럽기까지 했으며, 하지원의 대 놓고 남탓하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모두 상황를 불편하게 만들어서 그걸 소재로 영화를 만들어가는 것 같다. 불편함.
생활의 발견이 그렇고, 오수정이 그러며, 해변의 여인이 그랬으며, 극장전이 그랬다.
아!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도... 그랬다.
홍상수 특유의 스타일이 있다. (사실 조금은 기다려지기까지 한다.)
그 스타일이 싫지는 않지만, 보는내는 마음 졸이면서 본다.
아! 이젠 그렇지도 않다. 하도 봐서 그 불편함에 익숙해진것 같다.
그러면 어떻고, 저러면 어떠리 재미있게 보면 그만인것을... ㅋㅋ
고현정이 그랬다.
"잘 알지도 못하면서... 딱 아는 만큼만 안다고 해요."
등장 인물의 대사 중에서 가장 이성적이며, 교훈적인 대사랄까....
잘난체 하지 말자!
유명한 배우들 꽤 많이 나오는데 몇명 빼고는 모두 조연이다.
엄지원의 심리는 뭐였을까?
자기가 그렇게 당했으니 니가 평생책임져? 이거였을까?
아니면 그냥 화풀이였을까?
새까맣게 햇볕에 그을린 하정우! 오버스러운 연기가 쫌 귀엽네
금요씨네마
상영일 : 7월 24일 금요일밤 10시경 상영
상영 책임자 : 한선수
장소 : 우리집 비디오룸
관객 : 한선수, 리체
음료 : Max 맥주 + 김
이미지 출처 : http://blog.naver.com/director_goo
Missy Higgins
요즘 이 자유분방해 보이는 호주 가수에게 꽂혀버렸다.
싱어송라이터에 시원시원하고 심플한 목소리!
거기다가 어쿠스틱 연주까지 직접...
기타, 건반은 물론 휘파람까지.. ^^;;
이런게 진짜 가수구나... 라는 걸 느끼게 해준다.
Youtube를 검색해 보면 꽤 많은 동영상들이 나오는데
공연을 얼마나 많이 했는지를 알 수가 있다.
아주 오랜만에 음반 지름신이 강림하시어
여기저기 검색해 보았으나...
활동은 꽤 오래전부터 한것 같은데
국내에서 인지도가 많이 없어서 그런지 음반이 고작 두개 나온다.
그거라도 사야겠다.
(어라.. 하나는 그나마 품절이구만... 아마존이라도 뒤져야 하나?)
울 엄마는 나를 낳고 울었데요
너도 여자로 태어났구나
그 얘기가 그렇게 서운하더니 이제 이해가 갈 것 같아
조금은 이기적인 새침데기처럼 유치원을 다닌 후에
너도 나도 다가는 학교에 들어가서
나 열심히 공부했죠
Let it flow, Let it groove
Can`t you feel the music makes me singing
Let it flow, Let it groove
Can`t you feel the music makes me dancing
가슴설렌 첫사랑을 하게 됐고
점점 엄마 몸을 닮아갔죠
환타지 속 싱그러운 사춘기를
다행히 무사히 보냈어요
번듯한 대학나와 번듯한 남자를 만나
효도하고 싶었지만
변치않는 마음에 꿈이 크는 구석있어
나 여기 서있어요
Let it flow, Let it groove
Can`t you feel the music makes me singing
Let it flow, Let it groove
Can`t you feel the music makes me dancing
계속 계속해서
흐르는 우리 멜로디에 날개를 달아줘요
계속 계속해서
그대와 함께 날아올라 음악하는 여자
계속 계속해서
따스한 그대 마음만은 변하지 말아줘요
계속 계속해서
빛나는 그대 눈빛 속에 사랑스런 여자
Let it flow, Let it groove
Can`t you feel the music makes me singing
Let it flow, Let it groove
Can`t you feel the music makes me dancing
계속 계속해서
흐르는 우리 멜로디에 날개를 달아줘요
계속 계속해서
그대와 함께 날아올라 음악하는 여자
계속 계속해서
따스한 그대 마음만은 변하지 말아줘요
계속 계속해서
빛나는 그대 눈빛 속에 사랑스런 여자
계속 계속해서
흐르는 우리 멜로디에 날개를 달아줘요
계속 계속해서
그대와 함께 날아올라 음악하는 여자
계속 계속해서
따스한 그대 마음만은 변하지 말아줘요
계속 계속해서
빛나는 그대 눈빛 속에 사랑스런 여자
계속 계속해서 음악하는 여자
계속 계속해서
그대와 함께 날아올라 음악하는 여자
계속 계속해서 계속 계속해서
하나는 문성실님 블로그, 하나는 나물이네!
사실 쬐금 더 잘 가는 곳은 나물이네다. 성실님은 약간 더 전문적인것 같고, 나물이네는 간단하게 빨리 해먹을 수 있는 음식이 많다. 아마 내가 전업 주부라면 성실님 블로그를 더 자주 찾을 것 같다. 나물이네를 보다가 조금 미흡하다 싶으면 성실님 블로그를 찾아 간다. 흡사 네이버에서 검색하다가 없으면 구글로 가는 프로세스랄까... ㅋㅋㅋ
그러다가 클라라님의 포스팅에서 알짜 정보를 하나 업어 왔다.풀빵닷컴의 더블피의 뚝딱쿠킹이라는건데 사진을 적절히 가미한 카툰형식의 요리정보를 볼 수 있는 곳이다. 아직 세세히 보진 않았지만, 좋은 소스가 하나 더 생겨 클라라님에게 감사를... ^^
결혼하기 전에 시부모님과 첫 대면을 하게되었는데... 이 상황에서 긴장하지 않는 사람이 어디 있으며, 이것저것 하나부터 열까지 신경이 쓰이지 않는 사람이 어디있겠는가.
평소보다 옷차림도 그렇고, 화장도 신경을 쓴다고 써서 평소 잘 하지도 않는 아이새도와 아이라인까지 그리고 나갔다. 아버님이 무척 호탕하고 자상한 분이셔서 화기애애하게 첫 만남은 아주 잘 끝난편이였다. 뒤에 들리는 이야기가 날 좌절하게 만들었다. 그때는 남자친구였고, 지금은 신랑이 된 한선수 왈 "아버지가 너 화장을 안해서 너무 좋데"...... _ _;;;
요즘도 아무도 모르는 나만의 화장을 하고 있다. 선크림, BB크림, 파운데이션으로 마무리하고 빼놓을 수 없는... 4년째 쓰고 있는 나만의 빤짝이! 콧잔등과 양쪽 볼에 포인트로 살짝 발라주고 립글로스로 마무리 한다. ... ㅋㅋ 빤짝이는 아직 반이나 더 남아 있으니까 앞으로 4년은 더 쓸 수 있을것 같다.. ㅋㅋ 이것도 유통기한이 있을텐데... 그냥 쓴다.
서두가 너무 길었는데... 아무도 몰라주긴 하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화장을 하고 있는터라 지우는것에 무지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편이다. 나는 주로 클렌징오일을 사용하고, 클렌징 폼으로 마무리를 하는 편이다. 처음엔 오일이라고 해서 좀 거부감이 느껴졌는데 화장품의 대부분이 유분이 많아서 같은 오일 성분을 써야 효과적으로 녹여낼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클렌징 오일은 물에 잘 녹는 수용성 기름이라서 물로 헹궈내면 대부분은 기름기를 잘 거둬낼 수가 있다. 하지만 클렌징 오일 사용후엔 반드시 클렌징 폼의 확인사살이 필요하다.
클렌징 오일은 "DHC 딥 클렌징 오일"을 쓰다가 "L'occitane 아몬드 애플 클렌징 오일"을 쓰고 있다. 록시땅 제품도 나쁘진 않는데 DHC보다 물에 덜 녹는듯한 느낌이다. 물로 한참 헹궈냈는데도 약간의 미끈덩 거림이 남아 있다. 그래서 록시땅 오일 다 쓰고나면 DHC로 컴백예정!
클렌징 폼은... 이게 사연이 있다.
비누성분중에 계면활성제와 비누를 고형으로 만들어주는 성분이 피부에 않좋다고 한다. 계면활성제는 거품이 많이 나는 특징이 있어 되도록이면 거품이 덜 나고, 액체로 되어 있으면서, 세정력이 좋은 제품을 쓰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렇게 고른 제품이 "바디샵 호호바 리치크림 훼이셜 워시"를 2~3년간 사용했는데 어느날 이 제품이 말도없이 단종되어 버렸다. 그래서 몇일 동안 집에 있는 비누를 대충 쓰고 있었는데 왜 액체로 되고, 계면활성제 성분이 덜한 클렌징 폼을 쓰는지 확실하게 느끼게 되었다. 비누로 세수를 하고, 물로 헹궈낼때 진짜 딱 3~4번만 물로 헹궈내면 미끈거림은 사라지고, 뽀득뽀득한 느낌이 아니라 뻑뻑한 느낌이 찝찝함을 금할 수가 없다. 아마 예전 같았으면 이런 뻑뻑함을 뽀득뽀득하다고 오해했을지도 모르겠다. 아마 비누 성분이 물로 완전히 헹궈지지 않고, 피부에 그대로 남아 있음이 틀림이 없었다.
그렇게 찝찝했지만, 좀 신중하게 고르고 싶어서 일주일정도 바디샵 매장언니가 권해준 클렌징 파우더를 썼는데... 된장.. 얼굴이 화끈거려서 죽는줄 알았다. 얼굴 각질을 한꺼풀 벗겨내는 느낌이랄까. 어디 팔꿈치나 무릎 각질벗길때나 써야할것 같다.
그러다가 "록시땅의 시어 울트라 리치 포밍 클렌저"를 구매했다.... 무슨 제품마다 이름이 이렇게나 긴지.. 록시땅이란 브랜드는 겨울철 건조함때문에 동생에게 조언을 구했었는데 "시어 버터 울트라 리치 페이스 크림"을 권해줘서 알게 되었다. 이 제품 역시 겨울철 건조함에는 더 없이 좋은 제품인것 같다. 다시 클렌징 폼으로 돌아가서 일주일정도 써 봤는데... 완전... 완소다... 바디샵제품보다 3배는 좋은것 같다. 헹궈내기가 좀 힘든데... 10번정도 물로 헹궈주면 뽀뜩거림이 살아나면서 기분이 완전 좋아진다. 피부도 촉촉해지는 느낌이고, 무엇보다 수건으로 물기를 닦아내면 비누로 세수했을 때보다 확실히 덜 댕기는 느낌이다. 비누로 세수하고 나면 얼굴에 주름이 다 펴질 정도로 댕겨왔는데... 이건 피부 당김이 전혀 없는건 아닌데, 비누로 세수한거랑은 비교할 바가 아니다. 다만 용기가 좀 불편하다. 거의 액체인데 똑딱이 두껑을 열어서 써야 하고, 거기다가 엎어져 있다. 액체라서 펌핑이 더 좋을 것같은데 왜 그렇게 만들었나 모르겠다. 처음쓸때 멋모르고 꾹 눌렀다가 액체가 나와서 왈칵 쏫아 버렸다. 아까운것... (UI Designer로서 한마디 하자면, 이건 마치 "저장버튼"을 "취소버튼"처럼 만든거나 다름이 없다. 사용자가 오해를 불러 일으키니 말이다. 분명 저런 꺼꾸로 세워놓는 튜브형 용기는 치약과 같은 농도의 되직한 물질이 들어 있어서 마지막까지 깔끔하게 쓰기 좋게 보여지지만 실제로 뚜껑을 열고 꾹 눌렀다가는 낭패보기 딱 좋게 만들었다. 저런건 만우절날 딱 하루만 팔게 해야 한다. _ _;;)
리뷰한번 길긴 한데... 일년에 한번 쓸까말까 한거니까... ㅋㅋㅋ
신랑은 록시땅의 영문 브랜드를 보고, 랑콤 짝퉁 아니냐고 놀리는데... 가격대비 퀄러티가 좋은 것 같다. 물론 절대 싼 가격은 아니지만 말이다. 전에는 아무거나 써도 트러블도 없고, 화장도 잘 받고 그랬는데... 이젠 좋은 시절은 다 간것 같다. 화장품에 돈을 들여야 할 때가 오다니 말이다.
간직하고 싶은 카툰이라 CK님 블로그에서 보고, 이미지를 퍼왔다. 이렇게 퍼와도 되는지는 모르겠으나 CK님도 퍼왔으니... 나도 퍼온거다... ㅋㅋ
이거 보고 웃다가 뒤로 뒤집어 질 수도 있으니.. 주의하기 바람!
(아마 이미 본사람이 더 많을듯... )
(사실은 요즘은 그다지 땡기는 음반이 없던 차였다)
내가 꼴리는대로 표현하고 싶지만, 칼맞지 않으려면 자제해야겠쥐...
처음엔 그냥 팝송인지 알았다. 담백한 멜로디에 시원시원한 목소리가 별로 거슬림이 없어.. 부담이 없었다. 음반을 몇번씩이나 듣고 나서야 일본어가 섞여 있는지 알게 되었다. 역시 음악이란건 뼛속깊은 편견마저 무시해 버리는 거대한 힘이 존재하는것 같다. 아니면 나의 편견이 그리 크지 않았다던가, 내가 무디던가...
이 노래는 2005에 발매된 베스트앨범 Early Times에 수록되어 있는 곡이다.
이 음반중에 fantastic world 란 노래가 좋은데.. 이건 뮤비를 찾을수가 없더구만...
뽀나스로 하나 더..
얘네들 비틀즈 팬인듯... 아님말고..
얼마전부터 겐도사마가 읽고 있는 책!
지하철에서 읽기 위해 북커버까지 장만하여 정말 열심히도 읽고 있는 책!
노력이 정말 가상하지 않은가...
하지만, 메뉴얼 대로 되는 것이 어디 세상 살이 일까.
물론 기회를 좀더 많이 만들기 위함이라지만...
우선 눈부터 낮추심이 순서일듯!
여자용도 있던데...
이런거보다 "경청 - 마음을 얻는 지혜"이란 책이 차라리 도움되지 않을까?
심사위원조차 고민없이 이 책을 선택했다고 했을 정도다.
한마디로 이책은 인간이라는 종에서 이 사회의 부조리가 혹은 어쩔수 없는 환경이 만들어낸 새로운 종족에 대한 이야기들이다. 물론 그런 종족은 없고, 모두가 그럴듯한 허구다. 너무나 그럴듯한...
이를테면 이런식이다.
타임스키퍼들에 대한 에피소드중에...
'내가 아니면 회사는 벌써 문닫았을꺼야'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고, 실제 중요한 프로젝트는 모두 도맏고 있는 사람이 어느날 갑자기 눈깜짝한 사이에 육개월이라는 시간이 스킵되어 버린거다. 당연히 그가 사라진 후 회사는 난리가 나 있을거라 생각을 했지만, 자신이 맡고 있는 프로젝트는 다른 사람이 맡아서 잘 진행하고 있고, 회사는 자신이 없어도 너무나 잘만 돌아가고 있었다는 거다.
이러한 현상에 대해
그럴듯하지 않은가 말이다..
또한 에피소드 끄트머리에 이러한 글로 맺고 있다.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타임스키퍼가 될 확률이 무려 팔백 배나 높습니다.
너무 열심히 살지 마세요
계획을 너무 빡빡하게 잡지 마세요
남들보다 성공하겠다고 너무 바둥거리지도 마세요
그런 짓을 계속하면 시간이 왕창 사라집니다
억울하지 않습니까?
그건 적금 만기 하루 전날
교통사고로 사망하는 것처럼 억울한 일입니다
시간을 저축하는 유일한 방법은 헐렁헐렁하게 사는 겁니다.
미칠듯이 더운 여름날 시간을 눈깜짝할 사이에 훔쳐가버릴만한 책이다.
"주식회사"공연후기를 이제야 올린다.
한 입담, 한 칼(칼은 아닌가?), 한 가창력 한다는 4명이 뭉쳤다는것만으로도 기대되지 않은가 말이다..
후기 점수를 준다고 하면 65점쯤?
그나마 게스트때문에 5점 더 줘서 70점 주겠다.
공연보면서 가장 힘들었던것은 음향 시설이였다.
내가 뭐 그렇다고 그런걸 그렇게 따지는 성격은 절대 아니다..
다만... 김현철의 노래소리가 하나도 안들렸다는것! 가끔 멘트도 너무 울려서 잘 안들렸다는거..
"뭐?... 방금 뭐라그랬냐?"를 연발 해야 했다는거... - -;;;
지난번 "이문세 동창회"와 너무나 대조적이 아닐수 없었다.
그나마 게스트로 내가 좋아라 하는 정선희와 최화정이 큰웃음 줬다는것과 잠깐 나왔다 들어간 박수홍... 거기다가 하림, 성시경, 이적, 이승환... 이러한 거물급(?) 가수들이 노래 한곡씩 뽑아 주고 갔다는거.. 특히 이승환이 게스트로 나왔다는건.. 정말 이례적인 일이 아닐수 없다..
더더욱 감동 받은건... 성시경의 감미로운 노래와, 이적의 파워풀한 무대에 정말 반하지 아니할 수 없었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성시경 콘서트는 꼭 가보고 싶다.
이상!
마지막으로 극장을 가본지가 기억도 안날만큼 오랜만에 극장을 찾았다.
미리 배도 빵빵하게 채운뒤였다. 한선수 친구가 회사에서 우수사원에게주는 10만원권 상품권이 생겼다며 "아웃백"으로 우리를 인도했다. 사실 우리부부에게 패밀리 레스토랑은 그다지 유쾌하지 못한곳이다. 우선 항상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한다는것과 주문할때 뭘그리 골라야 할것이 많은지... 그리고, 음식은 왜 그리 기름진지... 버뜨... 공짜라면 뭔들 못먹어 주겠냐.. 흐흐... 맛있었다.. 배터지게 먹었다.
영화는... 유치찬란 순정만화에 뻔한 스토리전개 허무한 결말... 더이상 할말이 없다.
일본영화의 특징중에 하나인 아기자기하고 예쁘게 꾸며진 화면! 그리고 극중 배우들 특히 남자 주인공은 "조제"에 나왔던.. 그 잘생긴 총각이였다.. 흐흐.. 보는내내 흐믓!
그냥 예쁜 순정만화 한편 보고온 느낌이다.
아... 어쨌거나 살짝 실망하고 돌아와 우리는 곧바로 "족발"을 시켜 배터지게 먹고, 한선수는 방금 전사했다. -.,- 나도 슬슬 자봐야겠다. 스토쿠나 한판깨고 자야쥐..
아티스트 : 지 플라 (G-Fla)
발매일 : 2004년 11월 16일
2002년 리쌍 1집 객원보컬로 Rush란 노래를 접했을때 정말 특이한 음색이라고 생각했다. Macy Gray를 일부러 흉내냈나 싶을 정도로.. 암튼 쉽게 범접할수 있는 목소리는 아닌것같다. 신나는 펑키리듬에 이상한 우울함이 있다. 신나지만... 우울한... 신비한?... 아마도 "정인"이란 가수의 음색때문이 아닌가 싶다. 한달내내 이 음반만 듣고 있어도 질리질 않는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2004년 이 음반 이후로 후속 앨범이 나오고 있지 않다는것!
제발 음반좀 내주지...
음악들어보기..
뭐 솔직히 영화의 스토리는 다 알고 있었다.
그들이 패한다는것도 알고 있고, 주인공이 죽는다는것도 알고 있고...
레오니다스왕의 영웅담정도?
보고 나온 소감은...
이영화는 비주얼만으로 영화의 소임을 다했다는 생각이 든다.
어짜피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은 전혀 없었고,
보고 즐거우면 됐지뭐.
물론 나와는 달리 한선수는 하품을 하면서나오긴 했지만...
나오면서 한다는 말이...
"저거 다 CG야... "
"그리고 왜 영화 제목을 300으로 했는지 모르겠다. '300의 몸', '300 덩어리'로 하지"
하여가네 삐딱한 한선수!
남자들의 반응이 대체로 이러했을까?
아.. 여기 남자 주인공이.. 누군가 했더니... 툼레이더에 나오더군!
라라의 그늘이 그렇게도 답답했더냐... ㅋㅋㅋ
사실 여기서도 쫌 멋있긴 했었는데...
결말에 나쁜놈되는 바람에 라라한테 죽임을 당하더라.
5시에 강퇴해서 집에 도착하니까 6시다. 벌건 대낮에 퇴근하려니까 꼭 토요일인것 같다. 한선수가 오려면 2시간은 기다려야 하니까 설겆이 하고, 가스렌지 청소좀 하고, 영화 예매도 했다. "거룩한 계보"와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사이에서 고민하다가 네티즌 평점이 조금 높길래 "악마는~"으로 결정하고 예매했다. (요즘은 예매하면 바코드를 문자로 보내와서 티켓을 출력할 필요도 없고, 바코드를 입구에 설치되어 있는 장치에 갖다 대기만 하면 된다. )
빠른전개, 매릴 스트립의 연륜이 느껴지는 연기, 화려한 지옥에서 나름대로 살아남는 방법을 터득한 우리의 주인공, 거기에 여자들이라면 혹할만한 화면들, 적당한 코미디까지... 뭐하나 나무랄데가 없다.
어느 자선회장에서 앤디가 에밀리에게 "선배 너무 말랐어요"라는 대사에 좋아 날뛰는 모습을 보면 공감은 할수 없어도 이해는 되는것 같았다. 멀리 가지 않고 곁에 있는 한선수만 봐도 마른 여자를 좋아하는걸 보면... 수요가 있으니까 죽어라 공급이 생기는거 아니겠냐규...
영화는 내 코를 깃털로 살살 간지럽히듯이 크지는 않지만 무시할 수 없는 자극제가 된것 같다. 그리고 매릴 스트립... 오우!~~~ 멋져멋져... 술을 한잔 한듯한 약간 혀말린 대사처리... 왠지 있어 보이두만... ㅋㅋㅋ
라디오스타 (RAdio Star, 2006.09)
감독 : 이준익
출연 : 박중훈, 안성기, 최정윤, 노브레인
집에 영화방을 꾸며 놓은 후로.. 정말 오랜만의 영화를 위한 외출이였던것 같다. 물론 부산에서 타짜를 보긴 했지만...
7080세대는 아니지만 지금의 젊은(?)아이들보다는 라디오라는 매체를 좀더 훈훈하게 느꼈던 세대였던것 같다. "별이 빛나는 밤에"의 시그널 음악을 들으면 찬바람이 쌩하고 불던 캄캄한 밤 이불 뒤집어 쓰고 엎드려 영어단어 외운답시고, 노트에 빽빽이를 하던.... 물론 한참 소심했던 나는 엽서한장 써보지 못했지만...
영화는 어땠냐고?... 뻔한 스토리일지라도 추억을 들추어 낼수 있고, 감동을 줄 수 있으면 그걸로 된거 아닌가?
"별은 혼자서 빛나지 않는다"
박민수로 분한 안성기의 연기가 한층 돋보였던것 같다.
*** 라디오 스타 보실 분들은 이올린에서 감상평을 확인해 보시길 ***
검색어 : 라디오스타, 라디오 스타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화를 다 보고 나서 DVD를 하나 사 놓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모르겠다. 묘한 여운이 남는다. 아무렇지도 않게 헤어지지만 결국은 도망치듯 그 상황을 빠져나온 츠네오는 횡단보도에서 급기야 눈물을 흘리고 마는데..어찌나 내 마음까지 울컥하게 만들던지..
사랑의 약발이 다해서 헤어진건 아닌것 같다. 츠네오는 장애인과 살면서 넘어야 하는 산을 힘겨워했고, 쿠미에는 자신만의 세계를 츠네오에게 강요했던것 같다. 암튼 별난 성격이다. 이 영화를 보면 사랑이 그 모든 고난과 역경을 해결해 주지는 않는것 같다.
츠네오가 만약 비장애인과 사랑에 빠진후 헤어졌다면 후에라도 cool한 친구로 남아 다시 만나 술이라도 한잔 할 수 있을지 모르겠으나 쿠미코와는 다시 볼수 없을지도 모르겠다. 그만큼 마음의 상처가 더 깊게 그리고 아프게 패였을것이다.끝까지 쿠미코를 지켜주지 못하고 도망쳐 나왔다는 사실도 츠네오를 못견디게 만들었을것 같다.
그림이 마음에 든다 | 내가 알고 있는 친구 기원이가 출연한줄 알았다는... | 역시 프로젝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