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은 설레임/Tokyo'에 해당되는 글 6건
- 2007/05/20 얼마나 썼을까 (8)
- 2007/05/18 세째날 : 여유로운 산책! 긴자 (8)
- 2007/05/17 둘째날 : 하라주크에서 시부야까지 (8)
- 2007/05/16 둘째날 : 오~~ 오다이바 (13)
- 2007/05/15 첫째날 : 아사쿠사에서 유라쿠초 (9)
- 2007/05/14 첫째날 : 성수동에서 아사쿠사까지~ (3)
첫째날 차비 (총합계 : 1340¥)
먼저 숙소에 짐을 풀어 놓기 위하여......
국내1청사 (모노레일) --------> 하마마초츠 -------->우에노 --------> 아사쿠사
470¥ 130¥ 160¥
저녁을 먹으러 가기 위하여......
아사쿠사--------> 우에노 --------> 유라쿠초
160¥ 130¥
다시 숙소로......
유라쿠초 -------->우에노 --------> 아사쿠사
130¥ 160¥
둘째날 차비 (총합계 : 1190¥)
오다이바로......
아사쿠사 -------->신바시(모노레일) --------> 오다이바 해상공원
190¥ 310¥
하라주쿠로......
유리카모메(모노레일) -------->신바시 --------> 하라주크
310¥ 190¥
숙소로 ......
시부야 -------->아사쿠사
190¥
셋째날 차비 (총합계 : 920¥)
긴자로......
아사쿠사 --------> 우에노 -------->아끼하바라역 -------->유라쿠초 --------> 긴자
190¥ 도보25분 130¥ 도보10분
공항으로......
긴자 --------> 하마마초츠(모노레일) --------> 하네다국제2청사 --------> 하네다공항
130¥ 470¥ 무료서틀버스
차비로 총 3450¥을 지출했고, 원화로.. 환율이 800원이라고 치면 27600원을 사용!
영수증모음
첫째날 지출내역 (총합계 : 2946¥)
저녁으로 먹은 스시(다치스시 아오이) : 1700¥
공중전화 :100¥
커피2잔&케익 : 420¥ + 400¥
편의점에서 물과 콜라 : 179¥ + 147¥
둘째날 오다이바에서 (총합계 : 3440¥)
E-com Ride 2인 : 400¥
점심으로 오믈렛과 스파게티(cobara-hetta) : 2800¥
커피와 콜라 : 120¥ + 120¥
둘째날 하라주크에서 (총합계 : 6990¥)
요요기 공원입구에서 아이스크림과 멜론소다 : 250¥ + 200¥
롯데리아에서 콜라2개와 햄버거 : 400¥ + 130¥
그라니프 티셔츠샵에서 티셔츠 2개 : 4200
Three Minutes Happiness에서 : 1500¥
스타벅스에서 커피 : 310¥
셋째날 지출내역 (총합계 : 4310¥)
아키하바라역 근처에서 커피 : 380¥
렌가테이에서 점심으로 돈까스와 함박스테이크 : 2900¥
하네다 공항에서 커피2잔 : 500¥
하네다 공항에서 유부초밥과 콜라(잔돈처리용) : 530¥
차비를 제외한 총 지출 내역은 17686¥을 썼고, 한화로... 14만원정도 썼다는 얘긴데... 희안하네.. 30만원을 환전해가서 돌아올때 3만원정도 남은거 같은데.. 뭐가 빠져도 많이 빠진거 같은데.. ㅠ ㅠ;;; 다음엔 좀 꼼꼼히 적어봐야겠다..
마지막날이다
우리가 묵었던 곳은 아사쿠사역에서 10분거리에 있는 Skycourt라는 곳인데
객실은 너무나 작았지만 잠만자는곳이라 크게 불편함을 못느꼈다.
대신 아담하고, 깔끔한 느낌이였다.
특히 일본식 아침을 주는데 밥을 먹어서 그런지 든든했다.
(한국에서도 잘 못먹는 아침을... ^^)
아... 떠나려니 아쉽네...
우에노에서 아키아바라가는 길에 있는
우리나라의 남대문이라는 "야메요코시장"
너무 이른시간에 갔더니 아직 문도 안연곳이 많았다.
우에노에서 아키하바라역까지 걸어가면서 ...
어느새 다왔네.. ㅋㅋ
지하철로 두정거정인데.. 중간에 "야메요코시장"도 있고 해서 걸을만했다.
일단 다리가 아직까지는 멀쩡하고, 배도 심하게 고프지 않아.. 약 20여분 기다려서
먹어본 결과 맛있다. 그러나.. 적응은 안된다 ㅠ ㅠ;;
그러나 사진에서도 보는것처럼.. 돈까스에 소스가 없다. 대략난감한 시츄에이션
소스만 있었으면 정말 금상첨화였는데...
도대체 왜 소스를 안주는거지?
주말에는 차량을 제한하고, 노천까페처럼 앉아 쉴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그야말로 날씨 좋은날 도로 한가운데앉아 편안한 휴식을 취할수 있다.
참 이색적인 풍경이였다.
이곳에서 한선수의 인터뷰 동영상을 찍었다.
동영상은 따로 올릴 예정!
니콘 카메라가 모델별로 빽빽히 늘어서있는곳이다.
한선수도 니콘 75년산 F2를 가지고 있는데
얼마나 하는지 보고 있다.
너무 웃겨서.. ㅋㅋㅋ
당연히 오토바인줄 알았는데.. 열심히 페달을 밟아야 하는 자전거.
거기다가 일본 전통의상을 입은 어떤 아주머니가 타고 있었는데..
그 풍경이 어찌나 웃기던지..
이제 공항이다.
동전은 환전을 안해준다길래
동전 처치한다고 한선수가 사온것들이다.
드디어 2박3일간의 짧디짧은 결혼1주년 기념여행을 마쳤다.
뭐 소감이라고 말한다면...
여행은 언제나 힘들지만 재미있고, 자극적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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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이어 일본의 차비와 식비와.. 기타등등...
지출한 돈에 관한 이야기가 계속됩니다.
하라주크는 우리나라의 이대나 신촌을 많이 닮아 있다.
10대 후반부터 20대 초중반들이 주를 이루는것 같고,
조금 특이했던 점은 흑인들을 심심치 않게 볼수 있다는것이다.
도대체 왜 흑인들이 호객행위를 하게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하라주크역에서 나오면 바로 메이지 신궁으로 들어가는 공원을 볼수 있다.
아마 메이지 신궁에서 이런 포즈로 사진을 찍은 사람이 나뿐만은 아닐것이다.
깔끔하게 정리가 잘 되어 있고, 나무들을 어쩜 저렇게 이발을 예쁘게 해 놓았는지..
자신의 소망을 적어 걸어놓는다고 한다.
한국어를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것으로 보아
많은 한국사람들이 왔다 갔음을 알 수 있다.
하라주크의 번화가로 가기위해서는 메이지 신궁에서 나와 길을 건너야 한다.
육교위에서 바라본 모습은 마치 신촌역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왠지.. 별루 비슷하지도 않은데...
하라주크의 다케시타도리 입구... 10대들로 발디딜틈이 없다.
Design Tshirts Shop에서는 티셔츠 한벌씩 샀다.
한국에 돌아와서도 무척 만족 스러웠다.
이곳은 아티스티들이 직접 그림을 그려 티셔츠에 담아 냈는데
옷감의 질도 그렇고, 디자인도 무척이나 마음에 들었다.
몇벌 더 사올껄 약간 후회스러웠다.
우연히 발견했는데... 일본 개그맨들이 꼭 거쳐야되는 개그극장같은 곳이라고한다.
우리나라 TV에서도 소개된적이 있는곳이다.
정말... 사람들이.. 개미떼 같이 길을 건너고 있다.
우리나라 번화가에 사람많은건 양반인것 같다.
7시쯤 허기져 쓰러질것 같은 배를 부여잡고 긴자라인과 연결된 마크시티라는 건물에 있는
"미도리스시"라는곳이 유명하다고 해서 찾아갔더니.. 길게 늘어서 있는 줄을 보고 기겁을 했다.
기다리다가는 굶어 죽을것 같아 대충 스시집 아무곳이나 찾아 보기로 했다.
개똥도 약에 쓰려면 없다고 했던가... 30여분을 미친듯이 찾아 헤멘 우리는
약간 외진곳에 있는 스시집을 겨우 발견할 수 있었다.
배가고파서인가... 스시가 입에 들어가기가 무섭게 녹아 내린다.
일본스시집은 왠만하면 어디든 맛있는것 같다.
사람들 북적북적 길게 줄이 늘어서 있길래 뭔가 궁금해서 가봤더니..
아이스크림을 파는 곳이란다.
레드망고가 우리나라에 들어와 대박이 났듯이
이것도 우리나라에 들어오면 대박이 날까에 대해 한선수와 얘기를 잠깐 나눠봤는데..
아래 동영상을 보면 우리정서에 안맞을거 같다라는 결론을 내렸다.
한선수 말로는 "여롭다"라고 한다.
아침부터 서둘렀다. 7시에 일어나 일본식 아침식사를 하는중
아사쿠사 역으로 가는 중 돌풍이 불어 쓰레기가 길거리에 널려 있다.
이날 바람의 위력을 알수있다.
드디어 오다이바에 도착하였으나 바닷가라 그런지 바람이 더 심하게 불었다.
한참을 바람맞고 돌아다녔더니 나중에는 너무 지쳐버렸다.
이 정신없는 바람을 피해 아무건물에나 들어가자고 결심했을때는
시간이 너무 일러 아직 주요 건물들은 문도 열지 않은 상태였고,
그나마 후지티비가 10시에 문을 열었다.
흑.. 그런데 웬걸... 일본 학생들은 금요일날 수업을 안하는지...
건물 안에는 중학생과 고등학생으로 보이는 아이들이 바글바글 했다.
아래 사진은 후지티비 건물 안에서 밖을 내려다 보고 찍은 사진
이곳에서는 후지티비에서 방영했던 드라마나 쇼프로들을 체험해 보고
사진을 찍을수 있게 했는데.. 아이들이 아~~주 좋아할 만한...
그러나 나는 별로 흥미를 못느꼈던.. 살짝 코드에 안맞았다고나 할까..
후지티비에서 시간을 떼우다가 일본의 온갖 자동차들이 전시되어 있는 메가웹으로 갔다.
처음에 눈에 딱 들어온것이 경주용차와 마네킹들이였다.
경주용차를 시뮬레이션해서 직접 타볼수도 있었다.
물론 게임하는 기분으로...
마치 차에 타고 있는듯이 진동이나 속도감을 느낄수 있었던것 같다.
이 차... 저 차 시승해보는중.
아래 사진은 E-COM RIDE 라는건데 초미니 자동차로 2인승이다
거기다가 무인으로 운행이 가능하고, 전기를 이용한다.
물론 정해진 트랙내에서만 운행이 된다.
1인당 200엔이고, 편안히 앉아 메가웹주변을 감상하면 된다.
꽤 신기하고 재미있다.
꼭! 관람차를 타보리라 결심하고 갔지만...
바람때문인지 이날은 운행하지 않았다.
너무 아쉽다.. 관람차!
메가웹안에 오락실이 있는데... 우리나라와는 규모가 틀린것 같다.
축구도 하고, 농구도 하고...
마리오카트도 하고...
정말 광활하다
메가웹을 나와 비너스포트로 향했다.
비너스포트는 쇼핑 좋아하는 여자들에게는 더없이 좋은 공간인것 같다.
내 눈길을 끈건... 역시 천정! 이 천정이 시시각각 변한다고 한다.
멋지다 멋저... 유럽의 어떤 거리에 있는 느낌이다.
건물을 이런식으로 표현해 내다니 상상력이 대단한것 같다.
엄청나게 불어대는 바람으로 둘다 밖에 다시 나갈 엄두가 나지 않아
비너스포트 안에서 점심을 해결하기로 했다.
퓨전 레스토랑인듯...
나는 오믈렛을 시켰는데... 약간 이상한 향이나서
배가 고팠지만 미친듯이 먹지는 못했다.
스파게티는 한국에서 먹는 맛과 대략 비슷했다.
일단 바람이 잦아 들었을거라는 바램을 가지고, 밖으로 나왔는데...
지하철에서 봤던 광고가 눈에 들어왔다.
온통 일본어로 되어 있어 독특한 사진에 눈길을 뗄수 없어
도대체 뭐하는 광고인지 궁금했었는데...
바로 이곳에서 하는 사진 전시회였다.
마침 사진작가인듯 한 사람이 지나가길래 일단 찍어뒀다.
그때는 물랐는데.. 꽤나 유명한 사람인듯 싶다.
그레고리 콜버트라고..
www.ashesandsnow.com
사진이 합성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절묘하고 기묘한 타이밍을 잘 잡아낸것 같다.
이렇게 해서 오다이바 여행을 수박겉핥기로 막을 내렸다.
우리는 바로 하라주크로 가기 위해 숨가쁘게 모노레일을 탔다.
둘째날 : 하라주크에서 시부야까지
잠으로 재충전을한 총체적 부실부부는 저녁을 먹기위해 지하철역으로 갔다.
아사쿠사역 근처 골목골목을 돌아다니다가..
드디어 찾아낸 "다치스시 아오이"
참고로 이곳은 wingbus에서 찾아낸곳!
일본어를 한마디도 하지 못하는 우리는 메뉴판도 없는 곳에서
어색하게 뻘쭘히 서 있다가
결국은 전시되어 있는 횟감에 손짓을 하며 주문해 먹었다.
100% order로 주문받는곳이라 더더욱 힘들었다.
거기다가 서서먹는곳 !
but
너무나 맛있었다는...
미친듯이 배가 고픈 상태도 아니였는데... 입안에 착착 감기는 맛이 어찌나 감탄스러운지~
인상좋은 아저씨(할아버지?)가 푸근한 표정으로
하나하나 만들어 주는 스시!
만약 나중에 다시 간다면 간단한 일본어를 배워서
꼭 그 인상좋은 아저씨와 짧은 대화라도 나눠보고 싶다.
배도 부르고 해서 역 근처를 배회했다.
유라쿠초역에서 긴자역을 지나는 JR line을 따라 걷다보면
이색적인 풍경의 음식점들이 보인다.
밤이라 그런지 한층 더 분위기 있게 느껴졌다.
우리나라의 도심을 가로지르는 전철 근처는 무지 음침하고, 소음이 심한데
그런곳을 이렇게 바꿀수도 있겠구나 싶었다.
그나저나 전철이 지날때마다 진동이 심하지 않을까?
어쨌거나 우리나라와는 같은 장소인데 이렇게 틀린가 싶다.
둘째날 : 오~~ 오다이바
여행전날 벼락치기 일정을 짜고, 짐을 꾸리느라 피곤했는지...
둘다 비행기에서 조금 힘들어 했다.
그런데 숙소까지 찾아가는 여정또한 만만치 않았다.
비행기에서 서틀버스를 타고, 모노레일을 타고, 전철을 타고, 또 전철을 타고...
거기다가 전철역에서 나와 숙소를 찾아가는길 또한 만만치 않았다.
우여곡절끝에 물어물어 숙소에 도착한 우리는 녹초!
이 총체적 부실부부를 어쩌면 좋단 말인가.. ㅠ ㅠ;;;
배까지 고파 컵라면 하나를 끓여 먹고나니 졸음이 살살 오기 시작하여
30분만 잔다는것이 두시간을 자버렸다.
일정이 짧아 한시간한시간이 아쉬운 마당에...
어쨌든 정신을 차리고, 일단 밥먹으러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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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날 : 아사쿠사에서 유라쿠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