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 해당되는 글 4건
- 2009/02/12 나쁜 꿈 (6)
- 2007/03/26 일본 고삐리! (9)
- 2007/03/16 아직 늦지 않았어 (4)
- 2006/11/20 꿈 - 생명의 은인 한선수! (4)
밤새 꿈을 꿨다.
이람이와 신랑을 보러 가기 위해 수십층이나되는 어떤 고층 건물을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는데... 거의 다 와서 갑자기 덜컹하더니 추락하고 있었다. 엘리베이터의 진동이 온몸으로 느껴졌고, 여기저기 비명소리가 공포를 더했다. 무엇보다 나는 바닥에 충돌했을때의 고통이 생각났고, 그 와중에 피튀기는 처참한 광경이 머릿속을 지나갔다. 그 아비규환의 현장이 너무나 생생해서 눈물이 날 지경이였다. 견디다 못해 소리를 질렀는데 잠에서 깨어났다. 깨고 나서도 심장이 진정이 안되고, 미친듯이 뛰었다. 커피를 연거푸 열잔정도 마신것 처럼 사지가 떨렸다. 이후로 한참동안이나 잠을 이루지 못했다.
나는 엘리베이터 추락사고를 경험한것이다.
비록 꿈이였지만, 이건 경험한거나 진배없다.
다시는 꾸고 싶지 않은 꿈이다.
한편으로는 내가 왜 이런꿈을 꾸었는지 생각해보게 된다.
아닌것처럼 자신을 속여도 스트레스가 쌓이긴 쌓였나보다.
나이가 들어 그런지... 체력도 딸리고...
된장... 나 왜 이러고 사니?
예술가들이 창작의 고통을 토로하듯이 이쪽일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고통 또한 만만치 않을것이다.
특히나 무리한 일정이라는것이 더해지면 날카로워지지 않을 수 있을까?
주중에서 후반기로 치달을때쯤되면 스치기만해도 베일것 같아진다.
지나가는 말로 "때려치우고 장사나 할까보다"라고 하는데...
장사는 쉽냐?
이람이와 신랑을 보러 가기 위해 수십층이나되는 어떤 고층 건물을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는데... 거의 다 와서 갑자기 덜컹하더니 추락하고 있었다. 엘리베이터의 진동이 온몸으로 느껴졌고, 여기저기 비명소리가 공포를 더했다. 무엇보다 나는 바닥에 충돌했을때의 고통이 생각났고, 그 와중에 피튀기는 처참한 광경이 머릿속을 지나갔다. 그 아비규환의 현장이 너무나 생생해서 눈물이 날 지경이였다. 견디다 못해 소리를 질렀는데 잠에서 깨어났다. 깨고 나서도 심장이 진정이 안되고, 미친듯이 뛰었다. 커피를 연거푸 열잔정도 마신것 처럼 사지가 떨렸다. 이후로 한참동안이나 잠을 이루지 못했다.
나는 엘리베이터 추락사고를 경험한것이다.
비록 꿈이였지만, 이건 경험한거나 진배없다.
다시는 꾸고 싶지 않은 꿈이다.
한편으로는 내가 왜 이런꿈을 꾸었는지 생각해보게 된다.
아닌것처럼 자신을 속여도 스트레스가 쌓이긴 쌓였나보다.
나이가 들어 그런지... 체력도 딸리고...
된장... 나 왜 이러고 사니?
예술가들이 창작의 고통을 토로하듯이 이쪽일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고통 또한 만만치 않을것이다.
특히나 무리한 일정이라는것이 더해지면 날카로워지지 않을 수 있을까?
주중에서 후반기로 치달을때쯤되면 스치기만해도 베일것 같아진다.
지나가는 말로 "때려치우고 장사나 할까보다"라고 하는데...
장사는 쉽냐?
지난주 금요일 머리를 잘랐다. 싹뚝...
근데 그때는 몰랐다. 미장원 언니가 머리를 하두 예쁘게 부풀려 놓아서..
일요일 머리를 감고 나서 드라이로 말리고, 거울을 봤다. "머 이래?"
그런 나를 본 한선수의 비수와 같이 꽂히는 한마디!
"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야야.. 일본 고삐리 같다야... !"
"이쒸!~~~ 나~~쁜!!!"
그런데 그 말이 너무 충격적이였나보다..
꿈속에서 거인처럼 커진 한선수가...
난장이처럼 작아진 나를 내려다 보며~~ 거기에 손가락질까지 해가면서..
"일본 고삐리!~ 일본 고삐리!~일본 고삐리!~일본 고삐리!~일본 고삐리!~일본 고삐리!~"
난 속으로 "어디 두고 보자 한선수! 복수할꺼야"를 연신 외쳐댔다.
근데 그때는 몰랐다. 미장원 언니가 머리를 하두 예쁘게 부풀려 놓아서..
일요일 머리를 감고 나서 드라이로 말리고, 거울을 봤다. "머 이래?"
그런 나를 본 한선수의 비수와 같이 꽂히는 한마디!
"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야야.. 일본 고삐리 같다야... !"
"이쒸!~~~ 나~~쁜!!!"
그런데 그 말이 너무 충격적이였나보다..
꿈속에서 거인처럼 커진 한선수가...
난장이처럼 작아진 나를 내려다 보며~~ 거기에 손가락질까지 해가면서..
"일본 고삐리!~ 일본 고삐리!~일본 고삐리!~일본 고삐리!~일본 고삐리!~일본 고삐리!~"
난 속으로 "어디 두고 보자 한선수! 복수할꺼야"를 연신 외쳐댔다.
고등학교 2학년때 친했던 친구가 느닷없이 미술학원을 다니기 시작했다.
미대를 갈꺼라면서 입시미술학원을 다니기 시작한거다.
그때 나는 그친구가 미술을 하기엔 너무 늦었다고 생각했었다.
미술이나 음악은 아주 어려서부터 소질있는 애들이나 하는거라고 굳건하게 믿고 있었다.
사실 나도 그림그리는걸 꽤나 좋아했었던거 같다.
미술시간에 그린 그림들이 학교 축제때 곧잘 전시되곤 했으니까...
어찌보면 약간의 소질도 있었는지 모르겠다.
하지만 미대는 특별한 사람들이 가는거라고 생각했었다. 너무나 순진했던 그시절... - .,-
그렇게 입시미술학원을 다니던 친구는 재수를 했지만, 자기가 원하는 미대를 갔다.
지금 이 나이가 되고보니까 너무 늦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은 더 끈질기게 내 발목을 잡는것 같다. 하지만 누구는 38세에 카피라이터 신입사원이 되고, 누구는 33세에 프로복서로 데뷔했다지 않는가... 인생에 있어 늦은나이란 없다라는 교과서적인 얘기가 아니더라도 주변을 둘러보면 작은것에서 부터 큰것에 이르기까지 꿈을 이뤄가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다.
수백만가지 안되는 이유들을 늘어놓으며 "너무 늦지 않았을까?"라는 생각때문에 아무것도 하지 않고, 넋놓고 있는게 바로 인생을 소비하는 일이 아닐까 싶다.
그림 열심히 그려야 겠다. ^,.^ v
미대를 갈꺼라면서 입시미술학원을 다니기 시작한거다.
그때 나는 그친구가 미술을 하기엔 너무 늦었다고 생각했었다.
미술이나 음악은 아주 어려서부터 소질있는 애들이나 하는거라고 굳건하게 믿고 있었다.
사실 나도 그림그리는걸 꽤나 좋아했었던거 같다.
미술시간에 그린 그림들이 학교 축제때 곧잘 전시되곤 했으니까...
어찌보면 약간의 소질도 있었는지 모르겠다.
하지만 미대는 특별한 사람들이 가는거라고 생각했었다. 너무나 순진했던 그시절... - .,-
그렇게 입시미술학원을 다니던 친구는 재수를 했지만, 자기가 원하는 미대를 갔다.
지금 이 나이가 되고보니까 너무 늦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은 더 끈질기게 내 발목을 잡는것 같다. 하지만 누구는 38세에 카피라이터 신입사원이 되고, 누구는 33세에 프로복서로 데뷔했다지 않는가... 인생에 있어 늦은나이란 없다라는 교과서적인 얘기가 아니더라도 주변을 둘러보면 작은것에서 부터 큰것에 이르기까지 꿈을 이뤄가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다.
수백만가지 안되는 이유들을 늘어놓으며 "너무 늦지 않았을까?"라는 생각때문에 아무것도 하지 않고, 넋놓고 있는게 바로 인생을 소비하는 일이 아닐까 싶다.
그림 열심히 그려야 겠다. ^,.^ v
꿈을 꿨다.
생체실험의 장소에 내가 있었고,
이미 어떤 검사를 받은 후 실험 대상자가 되어 줄을 서있는데
앞사람의 팔에 새끼손가락만한 쇠막대기를 팔에 쑤셔 넣고,
어떤 약물을 주입하고 있었다.
다음 차례인 나는 그 장면을 보면서 거의 그로기 상태에 빠져있는데...
어디선가 "야!~~ 너 여기 어떻게 올라왔어?"하는 말소리가 들렸다.
나는 그소리에 잠에서 깨어났고, 비록 꿈이긴 하지만 생체실험을 피할 수 있었다.
그런데 잠에서 깨어나도 그 목소리는 또 들려왔다.
"아직도 혼자야?"

그렇다... 한선수의 잠꼬대 소리였다. - -;;;
암튼 생체실험의 현장에서 나를 꺼내어준걸 고맙게 여기며 다시 잠들었다.
후에 얘기를 들어봤더니..
북한의 개성공단에 일하러 갔는데...
오랫동안 소식 모르던 나를 거기서 만났다고 한다.
그래서...
"야!~~ 너 여기 어떻게 올라왔어?"
"아직 혼자야?"
라고 말했던것이... 잠꼬대로 튀어나와..
오밤중에 그러한 시츄에이션을 연출했던것이다..
한선수의 잠꼬대는 참으로 스펙타클하다...
생체실험의 장소에 내가 있었고,
이미 어떤 검사를 받은 후 실험 대상자가 되어 줄을 서있는데
앞사람의 팔에 새끼손가락만한 쇠막대기를 팔에 쑤셔 넣고,
어떤 약물을 주입하고 있었다.
다음 차례인 나는 그 장면을 보면서 거의 그로기 상태에 빠져있는데...
어디선가 "야!~~ 너 여기 어떻게 올라왔어?"하는 말소리가 들렸다.
나는 그소리에 잠에서 깨어났고, 비록 꿈이긴 하지만 생체실험을 피할 수 있었다.
그런데 잠에서 깨어나도 그 목소리는 또 들려왔다.
"아직도 혼자야?"
그렇다... 한선수의 잠꼬대 소리였다. - -;;;
암튼 생체실험의 현장에서 나를 꺼내어준걸 고맙게 여기며 다시 잠들었다.
후에 얘기를 들어봤더니..
북한의 개성공단에 일하러 갔는데...
오랫동안 소식 모르던 나를 거기서 만났다고 한다.
그래서...
"야!~~ 너 여기 어떻게 올라왔어?"
"아직 혼자야?"
라고 말했던것이... 잠꼬대로 튀어나와..
오밤중에 그러한 시츄에이션을 연출했던것이다..
한선수의 잠꼬대는 참으로 스펙타클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