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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4/23 다시한번 출산의 고통 (8)
스킨을 손쉽게 바꿀 수 있으니까 그냥 재미삼아 이렇게 저렇게 바꾸며 노는 재미가 쏠쏠하다.(왠 자화자찬... ㅋㅋ) 근데 스킨을 바꿀때마다 사람들이 방문했을때 내 블로그가 아니라고 잠시나마 착각하지 않을까 하는 염려가 1초동안 되었다.
아마.. plyfly.net 같은 경우라면 스킨을 자주 바꾸진 않을것 같다. 거기는 주제가 어느정도 정해져 있는 사이트니까(최근에는 그나마 갈길을 잃은 상태긴 하지만...) 하지만, 그냥 이곳처럼 딱히 주제도 없고, 일관성도 없고, 그냥 꼴리는대로 쓰는 블로그라면 이렇게 기분에 따라 스킨을 바꿔주는것도 나쁘진 않을것 같다.
쉬운편집 기능을 이용해서 스킨을 매만지다 보면, 정말 아쉬운 부분이 너무 많다. 시간이 조금만 더 있었으면 완성도 있게 만들었을것 같은데... 암튼... 아쉬운건 아쉬운거고, 사람들이 많이 와서 썼으면 좋겠다.
더불어 텍스트큐브를 사용하고 열심히 활동하는 블로거들에게 많은 혜택이 돌아가는 마케팅을 어제부터 시작했다. 선물이 정말 빵빵하다는.. ^^
개인적으로 이거 정말 탐난다.
텍스트큐브 스킨 위자드가 드디어 업데이트 되었다.
언제나 그렇듯, 일정에 쫓기고, 이러저러한 압박에 쫓겨서 "이정도면 완벽해"정도 수준은 절대 아니다. 무언가 구멍들이 여기저기 훤하게 다 보인다. 절대 불가능할것 같은 스케쥴 때문이였다고 변명이라도 하고 싶지만, 작업자가 아니고서는 그런거 따위는 정말 변명에 지나지 않는것 같다.
사람들은 좀 간단하더라도 쉬운걸 좋아할까? 좀 어렵더라도 다양한걸 좋아할까?
사람들이 코드를 수정하지 않고, 얼마나 다양하고, 입맛에 맞는 스킨을 안정적으로 만들게 할 수 있을까. 밤낮 생각했었다. 다양함과 안정적이란 말은 서로 평행선으로 절대 만날 수 없는 각자의 길을 가는것 같았다. 최대한 가깝게 하려고 노력은 했지만, 결코 만날 수 없는 물과 기름같다.
많이 아쉽다. 좀 더 근사하게 내보내고 싶었는데... (조금씩 더 나아질것을 믿어 의심치 않지만...)
같이 했던 겐도사마와 호영님에게 한마디 해주고 싶다. "니들이 고생이 많다~~~" ㅋ
(요즘 한참 뜨고 있는 유행어인듯.. )
P.S.1 그림 그려준 은정언니에게 고맙다고 전화라도 해야겠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