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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9/29 세월이 흘러 이제 우리는...
사실 이 글을 2007/09/09 에 쓴 글이다.
공개해야지 하면서 깜빡하고 지나간 시간이 벌써 보름이 훌쩍 넘아가고 있다.
전에는 "어~~"하면 일주일이 금방 가더니... 요즘엔 "어?~~~" 하면 한달이다. ㅜ ㅜ;;;
2007/09/08 Saturday
내 인생에 전환점이 두번정도 있었던거 같은데, 그 첫번째 전환점에 가장 큰 자리를 차지했던 사람을 토요일날 거의 3년만에 만났다. 정말 징그럽게도 안만나지더니 결국 목동에서 만난 우리! 은정언니는 어느새 두아이의 엄마였고, 희선언니는 추석에 엄마가 되는 예비 엄마가 되어 있었다. 특히 은정언니는 4~5년을 함께 희노애락을 같이 했고, 징하게 붙어 지내던 사이다.
얌전한 민재 | 너무나 얌전한 민재 | 역시 얌전한 민재 |
우리는 1시에 빕스목동점에서 만나 5시가 되어야서 그곳에서 나왔다. 그 동안 하지 못한 이야기가 그만큼 쌓여서인지, 근처 희선언니네가 운영하는의 입시학원으로 가서 두시간을 더 수다를 떨어야 했다. 정말 무슨 할 얘기들이 그렇게 많은지... ㅋㅋ 정말이지 오랜만에 좋아 하는 사람들과 맛있는 음식 먹으면서 엄청난 이야기들을 쏟아 냈다.
몇년을 못봐도, 바로 어제 헤어진것처럼 가깝고, 마음이 편하다. 종종 만났으면 좋겠는데... 희선언니가 아기를 낳으면 또 1년후쯤에나 보게 될까?...
p.s. 은정언니의 아들! 민재... 꼬마 아이가 한자리에 오래 앉아 있기 힘든데.. 정말 기특하게도 장난감 하나로 너무나 잘 놀아주었다.. ^^;;; 민재 동생도 봤으면 좋았을텐데... 외국아이처럼 귀엽게 생겼다고 소문이 자자하던데.. ㅋㅋㅋ.... 그나저나 희선언니 애기도 장난 아니게 귀여울것 같다. ^^
